예비 디자이너 취업위한 멘토스쿨 만든다
예비 디자이너 취업위한 멘토스쿨 만든다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3.10.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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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2013년도 취업클리닉’ 3개월 진행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분야 전공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2013년도 취업클리닉’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취업클리닉은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1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또 이에 앞서 31일(목) 서울디자인지원센터 1층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3년도 취업클리닉’은 2011 취업클리닉, 2012 디자인 취업 원스톱 서비스사업 등 서울디자인재단에서 3년 연속 진행되는 디자인 취업 지원사업이다.

11월 1일(금)까지 교육생을 모집, 취업을 희망하는 디자인 전공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층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취업목표에 대한 의지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최종 100명이 선발된다.

‘2013 디자인 취업클리닉’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층 멘토링 교육으로 디자인을 통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진로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디자인재단 컨설턴트가 담임 멘토로 참여해 반별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취업목표 및 계획을 설정한 후 목적에 맞게 그룹별 멘토 연계 매칭, 소그룹 멘토링을(11월~12월)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링 후에는 취업성공 선배, 기업 관리자급, 취업 멘토 등이 참여하여 취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2013 디자인 취업클리닉’ 사업 참가관련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디자인재단 시민서비스디자인센터 조은정 주임(2096-0187)이나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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