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어르신 뇌졸중 예방 강좌 개최
서울 양천구, 어르신 뇌졸중 예방 강좌 개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1.0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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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화) 양천구 보건소서 지역주민 70명 대상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겨울철 어르신 뇌졸중 발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11월 2일(화) 오후 2시 양천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방법에 대한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최병욱 신경과 교수가 진행하며 뇌졸중에 대한 증상과 바람직한 예방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병욱 교수는 뇌졸중은 장애를 남겨 영구적인 후유증을 가져오는 질환이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며, 건강은 가장 성했을 동안에 미리 조심해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양천구는 오는 11일(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양천노인복지관에서 관내 55세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질환 검진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뇌졸중 강좌가 진행되는 양천구 보건소는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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