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먹거리 안전 위한 다양한 노력 돋보여
[서대문구] 먹거리 안전 위한 다양한 노력 돋보여
  • 황희두
  • 승인 2014.01.08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대문구가 관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 배추, 쌈채 등 친환경 농산물 23건을 무작위로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친환경 제품 판매소를 방문해 인증조회기로 제품 표시사항과 인증번호, 재배지역, 생산단체, 인증유효기간을 확인했으며 판매장소의 청결 상태도 점검했다.

 앞서 구는 유통 식품 857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2건의 부적합 제품을 발견, 생산자에 대한 형사 및 행정 처분을 의뢰하고 부적합 제품을 모두 회수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들어온 76건의 식품안전 관련 신고 가운데 이물질 혼입이 28건으로 제일 많았으며 이어 벌레 발견 15건, 유통기한 경과 10건 등이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