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일)까지‘송파구박물관나들이 10th’를 진행한다.
송파구박물관나들이는 관내 위치한 7개의 뮤지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몽촌역사관, 서울올림픽기념관, 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국광고박물관, 한미사진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관람 프로젝트이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7개의 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관람 확인 스탬프를 받게 된다. 참가기관을 섭렵하며 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마지막 뮤지엄에서 공식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엔 특별히 10회를 기념해 송파구박물관나들이 체험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후 체험후기카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각 기관별로 2명씩 우수 후기등록자(총 14명)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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