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설 맞이 생활경제 종합대책 마련
[강동구] 설 맞이 생활경제 종합대책 마련
  • 황희두
  • 승인 2014.01.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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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성수품 등 농수축산물 안전관리와 전통시장 활성화, 물가안정 관리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15일(수)부터 29일(수)까지 15일간 중점 점검에 나선다.

 구는 농수축산물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설을 맞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육선물세트에 대한 위생점검 실시 및 설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구청장 등 구 간부들이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 기간 중 4일간 암사종합시장 등 11개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며, 『전통시장 이벤트행사』를 21일(화)부터 29일(수)까지 8일간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등 11개 시장에서 추진한다.

 한편 설 물가안정을 위해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일자리경제과 내에 물가대책상황실(02-3425 -5845)을 운영하여 설 특별점검 대상품목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조사관리 할 계획이다.

 동시에 물가대책감시반을 운영해 명절대목을 노린 부당한 요금인상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설 물가안정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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