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위해 올해 총 166억 대출 지원
[구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위해 올해 총 166억 대출 지원
  • 황희두
  • 승인 2014.01.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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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총 166억 원의 대출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구로구가 지원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대출의 종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시중은행 협력자금, 소상공인 구로구 보증 특례지원 등 3가지다.

 중소기업 육성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구청이 운용하는 자금으로 총 46억 원이다.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40억 원이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3억 원이, 소상공인에게는 6억 원이 마련돼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이 융자된다.

 상환조건은 연 2.8% 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방식이다.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구로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15일(수) 구청 5층 강당에서 구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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