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또 점검과 수리만으로는 사용이 어려운 보일러 5대 가운데 2대에 대해 교체 공사를 마쳤고 나머지 3대도 곧 바꾸어줄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해 11월에도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141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무상 수리를 진행했다.
정희환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돼 드릴 수 있어 회원 모두가 매우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