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매 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추진
[용산구] 자매 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추진
  • 황희두
  • 승인 2014.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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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014년 설맞이 ‘자매 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친다.

자매 시·군은 용산구와 결연을 통해 각종 업무협조와 우호를 다지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참여하는 자매 시·군은 모두 9개 지역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과 제천시, 청원군이다.

판매 품목은 총 355개 품목으로 ▲강원 영월군 70개 품목 ▲경남 의령군 39개 품목 ▲경북 상주시 40개 품목 ▲전남 담양군 72개 품목 ▲제주 서귀포시 39개 품목 ▲충남 당진시 16개 품목 ▲충북 영동군 17개 품목 ▲충북 제천시 33개 품목 ▲충북 청원군 29개 품목이다.

주문은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 신청하면 되고 원하는 주소를 기재하면 택배로 배송한다. 오는 15일(수)부터 22일(수)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3~5일 정도 후에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판매품목과 가격은 구청이나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가격표를 참고하거나 용산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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