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선진시민의식 정착운동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진시민의식 정착 운동은 2011년 9월부터 강남구가 불법광고물, 불법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건축물, 불법퇴폐업소를 5대 불법 무질서 행위로 규정하고 이들을 척결해 깨끗한 거리질서를 확립하자는 정책이다.
내용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과 무질서 척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과 구청이 손잡고 불법을 근절해 선진시민의식 정착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주제별 5편으로 나눠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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