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공직비리 사전 예방과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공무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누락 등 이상 여부를 공직자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하여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으로 구성돼있다.
구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운영기간 동안의 성과를 자체평가 실시하여 우수부서 또는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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