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을 돕고자 ‘201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로 연 2회에 걸쳐 추진한다. 이번 모집은 상반기 일정으로 총 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사업은 ‘지역특화자원 활용형’과 ‘지역인프라 개선형’ 2개 유형으로 나뉘어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시 공원 및 유아숲 체험장 조성 사업, ▲도로시설물 환경개선사업, ▲자전거 이용시설물 개선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오는 20일(월)부터 27일(월)까지 상반기 21명 모집을 위한 신청자를 접수한다.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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