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건물과 간판이 어우러진 깔끔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옥외광고정비기금을 활용하여 간판정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만 6만6천여 건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 9천9백여 만 원의 이행강제금 및 과태료 부과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2000년대 초에 정비했으나 불법광고물이 다시 생겨난 노선을 대상으로 성동구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맞춰 불법간판을 교체정비할 경우, 5천만원 범위에서 간판제작 보조금 8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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