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을공동체 ‘엄마표 인형극’ 만들어
[성동구] 마을공동체 ‘엄마표 인형극’ 만들어
  • 황희두
  • 승인 2014.0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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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에서는 ‘마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전 연령, 전 세대로 확산시키고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인형극 “열두띠 동물과 꿈꾸는 놀이터”를 16일(목) 상연했다.

 마을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 인형극은 그림자극에 노래극 형식을 가미했다. 내용은 옥황상제의 명을 받은 열두 띠 동물이 마을로 내려와 협동‧화합하며 마을에 닥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이 공연은 성동구 마을기업인 햇빛공방 생산자협동조합에서 인형을 만들고, 어린이도서관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 소모임인 <레인보우> 엄마들이 직접 기획·제작하고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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