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최근 전북 고창 등지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사전예방을 위하여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실을 설치하여 유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고, 예찰반을 편성하여 주 1회 가축질병예찰 활동과 함께 가금류 사육가구에 소독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21일(화), 29일(수), 2월 5일(수)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현재 전북 고창군에서 발견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5N8형으로 인체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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