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24일(금)부터 2월 3일(월)까지 11일간 실시한다.
구는 ▲넉넉한 설날 보내기, ▲서민 물가안정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제설 및 한파대책, ▲안전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분야로 세분화 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9일(수)부터는 종합 상황실을 가동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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