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수문화대학’ 수료식 시작돼
‘양천장수문화대학’ 수료식 시작돼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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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9개동 자치회관서 700여명 어르신 수료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지난 9월부터 10주간 동 자치회관별로 교양 및 레크리에이션 과목을 혼합한 평생교육차원의 양천장수문화대학 운영을 마치고 ‘제11기 양천장수문화대학 수료식’을 실시한다.

▲ 양천장수문화대학 수료식.   ⓒ양천구 제공
11월 1일 신월3동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목1・3・5동, 신월2・3・5・7동, 신정2・4동 등 9개동 자치회관에서 약 700여명의 어르신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한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상, 하반기로 나누어 9개동씩 운영되며, 올 하반기에 운영하지 않은 목2・4동, 신월1・4・6동, 신정1・3・6・7동은 내년 4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보․지식에 대한 소외문제 해결과 건강증진・여가선용을 위해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희망양천'의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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