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취약계층 생계 지원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14년도 제1차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오는 1월 27일(월)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당해 사업 개시일(2014년 3월 3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면서 재산이 1억 3천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다.
구는 1차 참여자로 취약계층 19명, 직업상담사 등 전문기술인력 6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주5일 1일 5시간, 65세 이상은 3시간) 근무하며, 근로 중 취업알선 및 재직자 직업훈련을 통해 민간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사업은 ▲금천창의공작플라자운영 ▲도시농업활성화사업 ▲유용미생물(EM)보급사업 ▲퍼니외국어교실운영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운영 ▲금천일자리발굴단운영 등 6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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