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물가안정위한 시민운동 전개
[동작구] 물가안정위한 시민운동 전개
  • 황희두
  • 승인 2014.01.23 2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에 나섰다.

 동작구는 31일(금)까지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지도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이틀동안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내 다목적운동장에서 홍성군과 평창군 등 15개 시·군, 29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국내산 농수산물과 전통가공식품, 지역특산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일(월)부터 29일(수)까지 10일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1대1 결연가구 방문시 관내 10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우리은행 동작·관악영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과 추석명절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한편 제수용품 구매하기, 전통시장에서 회식하기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