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통시장 2곳에 조형물 종합안내간판 들어서
[강동구] 전통시장 2곳에 조형물 종합안내간판 들어서
  • 황희두
  • 승인 2014.02.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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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둔촌역 전통시장과 명일 전통시장 입구에 시장상징 조형물 종합안내간판이 들어선다.

 이번에 둔촌역 전통시장과 명일 전통시장 입구에 세워지는 조형물은 각각 높이 7.2m, 길이 13.2m, 높이 6.5m, 길이 11.1m로 재질은 스텐레스(분체도장)다.

 그동안 구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상인연합회와 종합안내간판 설치에 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제작·설치비 일부를 민자 부담으로 하는데 합의하고 설치장소를 둔촌역 전통시장과 명일 전통시장 2곳에 설치하기로 결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두 개 시장 종합안내간판 제작·설치비는 총 8천만 원으로 구비가 6천만 원, 나머지 2천만 원은 상인회가 부담했다.

 강동구는 조형물 준공을 주민과 함께 자축하는 준공식을 둔촌역 전통시장에서 오는 5일(수), 명일 전통시장에서 18일(화)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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