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건소가 과체중과 비만 등으로 체중관리를 원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S라인 몸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7일(월)~4월 11일(금)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시~11시 30분에 진행된다. BMI(체질량지수) 25 이상 또는 체지방율 남성 25%이상/여성 30% 이상인 만 19세~ 64세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주 2회 체중감량을 위한 올바른 운동 교육과 주 1회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 개별 식이 및 운동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이 체중을 줄이고 식사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지도과에 전화신청(02-2199-8159, 8089)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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