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와인’을 주제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와인스토리’는 2월 19일(수)부터 3월 10일(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에 진행 된다.
총 6회에 걸쳐 ▲와인 즐겁게 마시기, ▲와인 에티켓, ▲포도 품종의 이해, ▲와인 보관방법, ▲와인주문 및 구매방법, ▲와인과 요리 순서로 강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2월 12일(수)까지 교육지원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와인에 대해 제대로 알고 문화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와인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더라도 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구민이라면, 용산구의 와인 스토리 강좌에 꼭 참석하셔서 자신의 삶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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