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월 28일(금) 오전 7시 현재 초미세먼지 62㎍/㎥로 “주의보 예비단계”를 알렸다.
이번 단계는 박무 및 낮은 풍속으로 인한 내부 대기오염물질 가중 등 대기정체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평균 60㎍/㎥ 이상 2시간 지속되서 발령됐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자제를 요했으며, 실외 활동 및 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는 대기질정보문자서비스 신청 시민 등 약 1만 7천명에 경보·행동요령 등을 전파하고, 도로변 전광판 13곳, 홈페이지, 모바일(m.seoul), 트위터 등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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