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2・마곡 등 장기전세주택 231세대 공급
세곡2・마곡 등 장기전세주택 231세대 공급
  • 황희두
  • 승인 2014.04.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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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 상암, 신내, 신정, 은평, 천왕, 세곡2, 내곡, 마곡 등 서울전역

 서울시 SH공사는 강일지구 등 장기전세주택 잔여공가 231세대를 23일(수)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계약취소, 입주자 퇴거 등으로 64개 단지에서 발생한 잔여공가 세대이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 수준으로 결정되었으며,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하여 공급하는 59㎡(이하 전용면적)형 주택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약 50~60% 수준으로 공급한다. 

 일반공급 1순위자는 4월 28일(월)~29일(화) 양일간, 일반공급 2순위자는 4월 30일(수), 3순위는 5월 2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25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서 인터넷청약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방문인터넷 접수창구를 별도 운영한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5월 12일, 당첨자 발표는 6월 27일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계약은 7월 14일부터 7월 16일, 입주는 단지별로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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