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지역주민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5월 7일(수)부터 동대문구 구민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
5월 강좌구성은 처음 컴퓨터를 접하는 주민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과정에서부터 요즈음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폰활용, 인터넷활용 까지 총 15개의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수강생은 정보화 교육 이수 횟수가 적은 구민, 정보화 교육 비선정 횟수가 많은 구민, 연장자 등을 우선순위로 추첨에 의해 선정된다. 다만 각 과정별 6개월 이내 1회에 한하여 재수강자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을 최우선으로 선정하며 특강강좌에 한해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4월 28일(월)부터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를 방문해 구민정보화교육 → 교육접수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정자는 5월 2일(금)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아직 컴퓨터사용이 미숙한 ▲인터넷기초 ▲컴퓨터기초 ▲스마트폰기초과정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정보화교육 콜센터(1544-7086)로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