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리가족 열린 건강밥상 요리특강은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가정내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우리가족 열린 건강밥상 첫 요리특강은 지난 1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동대문구 제1여성 복지관 조리실에서 자연치유밥상을 위한 사찰음식 전문요리사 김 선 유 강사에 의해 진행 한 바 있다.
첫 번째 자연식품을 이용한 건강밥상 메뉴는 ‘곤드레 표고버섯밥과 봄나물 된장찜’으로 콜레스테롤 조절과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곤드레와 봄나물을 이용해 진행했다.
현재 5월 프로그램은 접수가 시작되자 마자 신청인 전원 마감되는 히트 프로그램으로 참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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