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구립경로당에 봄맞이 환경개선사업 추진
[동대문구] 구립경로당에 봄맞이 환경개선사업 추진
  • 박윤선
  • 승인 2014.04.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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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및 화장실, 출입문 보수 등 오는 5월까지 완공 예정

 동대문구는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달 말까지 신일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11곳에 대하여 봄맞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사업대상 경로당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 사업을 위해 실시한 현장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경로당 별로 ▲도배 및 장판교체 ▲보일러 및 화장실 보수 ▲씽크대 교체 및 수리 ▲출입문 수리 ▲지붕수리 등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환경개선사업 대상은 35곳의 구립경로당으로 아파트단지 외 사립경로당 6곳은 긴급보수(단순) 등 필요시에만 실시한다. 아파트단지 내 사립경로당 87곳은 구에서 지원하는 공동주택지원사업으로 현재 자체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2013년도에는 진성경로당을 비롯한 총 24개 경로당에 대하여 9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배 및 장판, 방수공사, 보일러공사, 화장실 보수, 외벽도색 등을 실시했고, 지난 2월에는 방아다리 경로당 외 3곳에 대하여 도배 및 장판교체, 출입문 교체 등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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