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에 따르면 관내 60세 이상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어르신 건강교실 동아리회원과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처방과 영양교육 등을 병행해 의약품 안전복용 교육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동작구는 지난 15일 이주영 약사(서울시 약사회 소속)를 초빙해 의약품 안전복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파워포인트 자료를 활용해 노년기 건강과 질병,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기방법 등으로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인용 의약품 안전사용 교재인 ‘안전한 의약품 사용, 건강을 위한 첫걸음입니다!’를 배부해 교육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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