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강서구]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 박윤선
  • 승인 2014.05.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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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는 어린이는 물론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먼저 구는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적인 교육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한다. 교육대상은 자전거 이용이 상대적으로 서툰 취학전 어린이, 초등학생, 어르신 등이며 이달 21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르신 복지관을 자전거 전문강사가 찾아가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서울시 자전거 강사 자격증 취득자 7명이 신청한 시설을 순회한다.

 교육대상자는 ▲자전거 교통안전규칙 ▲자전거 구조와 역할 배우기 ▲자전거 타기 전 점검사항 ▲안전장구 착용방법 ▲수신호 등 제반사항을 배우게 된다.

 교육장소가 여의치 않은 시설은 강서어린이교통공원(방화2동 소재)으로 나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02-2664-4987)에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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