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동대문구]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 박윤선
  • 승인 2014.05.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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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신청 단체별로 시민강사가 방문하여 교육

 동대문구는 오는 6월부터 학생과 구민들을 위해‘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시민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자전거의 구조와 역할 ▲신체에 적합한 자전거 선택방법 ▲자전거 타기 전 점검사항 ▲자전거를 타기 위한 복장과 안전장구 착용방법 ▲자전거 고장 시 대처요령 등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가르쳐준다.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경로당, 복지관 등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동대문구 교통행정과 전화(02-2127-4888) 또는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전거에 흥미를 느끼고, 생활 속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년도‘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에서는 관내 전동유치원(70명), 빛나유치원(53명), 동안유치원(53명), 홍릉초등학교(201명), 종암초등학교(22명), 정화여자중학교(320명), 휘경공업고등학교(60명) 등 총 22회에 걸쳐 1,11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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