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목), ‘서대문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일시중단’ 보도에 해명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일부 언론사들이 4일(목) 보도한 ‘서대문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일시중단 논란’ 기사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사들은 G20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서대문구 음식물 쓰레기 자제요청’, ‘쓰레기 냄새 이유로 처리시설 일시 중단’, ‘주민에게 쓰레기를 내놓지 말 것을 당부해 논란’, ‘ 쓰레기를 내놓지 말아달라는 포스터 게첨’ 등을 기사로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같은 날인 4일, 서대문구는 “G20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음식물류 폐기물 난지자원화 시설은 음식물쓰레기 수거량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가동해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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