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콘서트, 특강 등 문화행사 풍성
[강남구] 콘서트, 특강 등 문화행사 풍성
  • 박윤선
  • 승인 2014.06.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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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가 6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평화음악회와 클래식 콘서트, 도서관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주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25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합을 염원하는 ‘한국전쟁 정전 61주년 평화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과 안익태의 <한국환상곡>,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브런치콘서트’는 오는 5일(목)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음악의 美’를 주제로 <모차르트 교향곡 25번>을 비롯해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오펜바흐의 <쟈크린느의 눈물>,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등의 연주곡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펼쳐지는 ‘목요상설무대’는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데, 오는 19일(목)에는 그룹 ‘MayTree(메이트리)’의 아카펠라 공연 <All That Music>이 펼쳐진다.

 한편 음악공연 외에 강남구립도서관 산하 마을도서관은 특강을 준비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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