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다음 달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친화도시구현을 목표로 UCC(User Created Contents)공모와 여성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UCC 공모는 오는 20일(금)까지 접수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고 일반부 6편과 학생부(중·고등학생) 4편 등 총 1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제출 분량은 동영상 5분 이내면 충분하다.
『통통 튀는 UCC공모』의 주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통쾌한 대한민국, 세계 속의 한류 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실천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내용들이며, 제출된 동영상은 창의성, 실용성, 연구 노력도 등으로 종합평가한다.
또한 여성발전과 양성평등 촉진 등 행복한 강남을 만드는데 기여한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 강남구 여성대상 ▲ 여성상 ▲ 유공단체와 기업을 선정하는데, 대상자 추천은 단체 또는 개인의 추천으로 하며 공고일 현재까지 강남구 3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아울러 여성주간 행사기간(7월 1일~7일)중 행사로는 ▲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조리 요리놀이’ ▲ ‘행복여행’ ▲ ‘성폭력추방 및 착한소비자, 착한사업주 캠페인’ ▲ ‘여성강좌’ 등 다양한 행사로 주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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