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구청 직원 등 40여 명, 장애인 말벗·식사보조 등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3일, 구청 직원 40여명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송천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시설 장애인 60여 명의 말벗 되기, 이동 및 식사보조 등을 했으며, 150만 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사람 중심’ 영등포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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