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현장 민원살피미 사업 실시
[중랑구] 현장 민원살피미 사업 실시
  • 박윤선
  • 승인 2014.07.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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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가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두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14일(월)부터 오는 12월 31일(수)까지 구청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테마가 있는 동(洞) 현장 민원살피미 사업’을 실시한다.

 ‘테마가 있는 동(洞) 현장 민원살피미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자발적 순찰을 통해 신고하고 처리하는 현장 민원살피미의 특화 사업으로 주민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선정된 월별 테마에 따라 지난 3월 각 동 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성하고 운영되고 있는 ‘구민 현장민원살피미’와 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순찰 네트워크를 형성해 매월 첫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을 ‘주민불편해소의 날’로 정하고 월 2회 집중적으로 마을 구석 구석을 직접 순찰한다.

 월별 선정된 테마를 살펴보면 7월은 ‘수해 피해가 없는 마을 만들기’, 8월은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9월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10월은 ‘여성과 장애인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11월~12월은 ‘겨울철 폭설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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