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준비업체에 디자인자문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준비업체에 디자인자문
  • 황희두
  • 승인 2014.07.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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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디자인닥터 등 공공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 다자자문

 서울시는 서울형 공공시설물 제조업체를 발굴, 육성하고자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출품을 처음 준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서울클리닉 사전 디자인자문’을 시행한다.

 2009년부터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탈락제품에 대한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디자인서울클리닉>은 디자인 분야에 관심과 투자여력이 없던 공공시설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의 중요성 및 디자인개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올해 새로이 도입된『사전 디자인자문』제도는 디자인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도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에 출품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로써 디자인 개발은 했으나 제품제작 전, 서울시 디자인방향에 부합하는지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최초 참여 준비업체 중 디자인 개발 경험이 없거나 디자이너 1인 이하의 업체로, 디자인 자문이나 개발이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대상은 벤치, 볼라드, 휴지통, 음수대 등 인증제 출품대상 품목이며, 신청기간은 7월 21일(월)부터 8월 18일(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고시‧공고 또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 알림정보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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