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5일(금) 하루, 보안구역 등을 제외한 시청 곳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서울시청 개방의 날’을 맞아 10시50분부터 약 30분 동안 6층 시장실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집무실을 소개한다.
이번에 세 번째로 열리는 ‘서울시청 개방의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청사와 서소문청사의 업무공간, 회의실, 다목적홀 등 보안이 필요한 일부 구역을 제외한 청사를 시민들에게 개방, 행정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박 시장은 오후 1시50분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제29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17개 시‧도지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함께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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