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구 최고를 찾아라, 중구 기네스’를 8월 29일(금)까지 공모한다.
중구를 대표하는 최초, 최고, 최대, 최장의 Best 기록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우리동네에 의미있는 인물, 장소 등 다양한 분야에 중구를 상징하는 자랑거리를 찾아 주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공유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각동 주민센터와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접수하며 인터넷 이메일(pwg11@junggu.seoul.kr), 팩스(02-3396-4553), 우편(중구 창경궁로 17, 자치행정과 중구 기네스 담당자)방문 접수가 가능하고 증빙자료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신청자에 대해서는 기네스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구민의 날에 인증패를 증정하고 구 홈페이지‘ 중구 기네스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며 중구 기네스북도 발간할 계획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추억이 있는 별별 이색기록과 구석구석 중구의 소중한 스토리가 담긴 중구 기네스를 관광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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