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8일(월) 오전 9시 45분 명동성당에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드린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 날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교황청 사제단이 공동 집전하며 성공회 김근상 주교 및 7대 종단 지도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 외 약 1,700여명의 신도가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기도하는 자리다.
한편, 박 시장은 오후 1시 40분 신청사내 충무기밀실에서 2014 을지연습(18~21일) 최초 보고 및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주재한다.
또 오후 5시엔 서울도서관에서 19일(화)~30일(토) 열리는 대규모 모바일 디지털 작품 전시회 ‘디지펀아트 페스티벌(Digifunart Festival)’ 오프닝행사에 참석, 축사하고 전시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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