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장애인콜택시 시승 체험
박원순 시장, 장애인콜택시 시승 체험
  • 황희두
  • 승인 2014.08.20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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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민방공대피훈련에 참여해

 박원순 시장은 20일(수) 오전 7시, 장애인콜택시 창동차고지(도봉구 창동 1-9)를 방문, 운전원과 함께 장애인콜택시에 시승해 이용장애인 탑승을 돕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이용장애인과 보호자로부터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이어, 박 시장은 장애인콜택시 배차체계 및 편의설비 개선사항 등을 청취,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현재 서울에는 서울시설공단 직접 운영과 택시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총 460대의 장애인콜택시가 운영 중이다.

 또, 오후 2시엔 제395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을지연습과 연계해 체험식으로 실시되는 민방공대피훈련에 참여한다.

 박원순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1호선 시청역 지하로 대피해 시민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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