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금) 오후 1시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펼쳐져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에서는 9월 19일(금) 오후 1시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울의 기록과 현대사”라는 주제로 2014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 현대사의 편찬 방향과 기록 수집 등을 학술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구체적으로 서울 현대사의 편찬 방향, 기록물의 범위, 수집 방안 등을 살펴볼 것이다.
김익한(명지대)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박태균(서울대), 이상민(한국국가기록연구원) 연구위원 등 4명이 주제발표를 하며,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소현숙(한양대), 조영삼(서울시), 정병준(이화여대), 최재희(이화여대) 교수 등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발표 주제를 살펴보면 제1주제는 ‘서울 현대사 기록물의 범위와 유형’, 제2주제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 서울기록원의 사명‘, 제3주제는 ‘서울 현대사 편찬과 사료 활용 방안’, 마지막 제4주제는 ‘서울 현대사 기록의 체계적인 수집 및 관리방안’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나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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