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중국기업과 협력‧발전 방안 모색
박원순 시장, 중국기업과 협력‧발전 방안 모색
  • 황희두
  • 승인 2014.09.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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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목) 중국기업 경영인과 간담회

 박원순 시장은 18일(목) 오후 6시 30분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2층)에서 추궈훙(邱國洪) 중국대사, 서울에 진출한 금융‧무역‧관광‧교통‧해운‧철강 등 각 분야 중국기업 경영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투자활성화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는 간담회를 주최하는 중국대사관과 중국상공회의소(CCPIT)에서 박 시장을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이에 앞서 박 시장과 추궈훙(邱國洪) 대사는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 만남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과 상호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우선적으로 뜻을 모은바 있다.

 간담회는 우선 서울시의 투자환경 및 주요사업 소개로 시작되며, ▴금융‧투자 ▴무역 ▴관광 ▴교통 ▴해운 ▴철강 ▴노무공정 등 중국상공회의소(CCPIT)의 분회별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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