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녹색도시를 꿈꾸는 환경행정가' 특강
박원순 시장, '녹색도시를 꿈꾸는 환경행정가' 특강
  • 황희두
  • 승인 2014.10.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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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13일(월) 오후 2시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지하 소극장에서 열리는 「Green Job 토크콘서트」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2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녹색 도시를 꿈꾸는 환경행정가’를 주제로 특강한다.

 ㈔녹색교육센터가 주관하고 HSBC은행이 주최하는 「Green Job 토크콘서트」는 해양수산연구사, 환경운동가, 태양에너지전문가 등 환경 및 에너지 분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녹색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8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사물인터넷>의 공동저자인 커넥팅랩 편석준 편집장과 칼럼니스트 진현호 씨, 정영호 씨, 메인페널 임정선 씨 및 시 간부, 참여희망직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제14회 독서모임 '서로(書路) 함께'를 갖는다.

 박 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이날 독서모임에선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소개한 저서 <사물인터넷>과 관련, '사물인터넷 시대에 맞는 행정의 변화와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을 위한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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