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토)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 개막식
박원순 시장은 25일(토)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야외 국기게양대 앞 무대(헬로 apm 건물 건너편)에서 열리는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배우 김수현 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한다.
이날 축제는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DDP와 동대문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패션쇼, 공연, 전시·체험, 거리예술,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9시에는 시장집무실에서 시정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2014년 10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고, 강서구 일대 재건축-경관지구 해체 및 추진요청 관련 세 가지 안건에 대해 각 20분 간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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