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희망나눔장터 토요일에도 만난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토요일에도 만난다
  • 황희두
  • 승인 2014.10.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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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대한민국조경문화박람회 개최 따라 10월 25일(토)로 일정 변경 개최

 10월의 마지막 광화문 희망나눔장터가 25일(토)과 26일(일) 양 일간 개최된다.

 이번에는 11월 6일(목)부터 11월 10일(월)까지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개최에 따라 당초 11월 9일 개최예정이었던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운영일정이 10월 25일(토)로 변경된다.

25일(토) 개최되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운영배치도.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11월 2일(일)까지 운영되며, 이 날은 ‘2014 서울걷자페스티벌’ 행사로 인해 정오부터 운영한다. 시민장터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행사종료 시간은 오후 5시로 변경된다. 혹서기 11, 12월 2015년 1,2월은 휴장하고 2015년 3월에 다시 개장한다.

 하반기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참여하는 시민이 다섯배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①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장터 ②시민과 함께 만드는 팝업도서관 ③환경과 이웃을 위한 체험워크숍 ④장터참여소감 공모 ⑤장터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재사용을 통한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내 보부상은 의류, 신발 등의 일반 품목에서부터 골동품, 악기류 등의 현재 11개 품목 98명이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년·노인 창업단체 참여기회를 높여가고 있다.

 광화문 희망장터 천막은 취약계층 어린이, 장애학교, 환경동아리 활동 대학생 등 200명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100개의 작품이 삽입됐다. 

 광화문과 뚝섬나눔장터 판매 참가 신청은 서울시 나눔장터 누리집(www.fleamarket.seoul.g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후 추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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