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평등을 상상하다!' 시민강좌 열려
'서울, 성평등을 상상하다!' 시민강좌 열려
  • 김진희
  • 승인 2014.10.3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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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시각에서 보는 불평등과 대안’ 주제로 6회 무료 특강

서울, 성평등을 상상하다! 강좌 포스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1월 4일(화)~12월 2일(화), 동작구 대방역 근처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총 6회에 걸쳐 ‘성평등’ 에 관한 열린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서울, 성평등을 상상하다! - 젠더 시각에서 보는 서울의 불평등과 대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열린 시민강좌는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강의 장소는 서울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이다.

 이번 열린 시민강좌는 우리 사회 갈등과 위기의 핵심적 요인인 차별과 불평등을 젠더(gender) 관점에서 되짚어 보고, ‘서울시 성평등의 가치와 대안’을 함께 논의해 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좌는 11월 4일(화)~11월 25일(화), 4주간 오후 7시~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강좌가 끝난 후 12월2일(화)에는 그동안 강의를 했던 강사와 강좌참여자가 함께 하는 이야기 마당 ‘서울, 성평등을 상상하다! - 못 다한 이야기, 그러나 해야 할 이야기’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이론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생생한 실태를 전하는 특강과 청중과의 질의, 응답방식을 통한 토론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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