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외신에 올해 시정운영계획 소개
박원순 시장, 외신에 올해 시정운영계획 소개
  • 황희두
  • 승인 2015.01.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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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21일(수) 오후 12시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CNN, BBC, 로이터, 신화통신, NHK 등 40여 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서울시정 운영계획을 소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 세계 16개국 96개 매체 약 270명의 회원을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Seoul Foreign Corresp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기자회견은 박 시장의 신년사 및 2015년 시정운영계획 기조연설 후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 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박 시장은 오후 3시20분에는 디지털 기술의 공공 분야 적용 방안과 관련 분야 창업 활성화를 모색해보는 「릴레이 전문가 간담회 첫 번째 '웨어러블 테크(Wearable Tech)편'」을 시장집무실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스타트업 기업인, 웨어러블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하며, ▴웨어러블 산업 동향 및 최근 이슈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소개 및 서비스 시연 ▴자유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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