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 시장과 토크 콘서트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 시장과 토크 콘서트
  • 김진희
  • 승인 2015.01.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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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과 서울시정에 궁금했던 점 묻고 답하는 시간

 2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9일(금)부터 서울시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시정을 체험 중인 대학생 512명이 21일(수) 오후 1시 30분 시청 다목적홀에서 토크콘서트 「'청춘의 땀, 서울시에 영글다'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 원순씨를 만나다」를 갖는다.

 512명은 9일부터 2월 6일(금)까지 한 달 간 본청, 사업소, 동주민센터에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토크 콘서트는 박원순 시장은 대학생들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청춘의 소중함과 삶의 철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학생들은 평소 박 시장과 서울시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자리이다.

 시는 대학생들과 박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오는 2월 6일(금)까지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대학생들과 서울시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아르바이트 활동' 영상 상영, '나의 아르바이트 체험기' 발표, 원순씨의 이야기, 원순씨에게 질문있어요, 원순씨에게 바랍니다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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