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 황희두
  • 승인 2015.02.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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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한적십자사-대한전문건설협회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가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서울시-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와「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수) 체결한다.

 재난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서울시, 대한적십자사, 대한전문건설협회가 각종 재난발생시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11일(수) 오전 9시 50분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제타룡 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 회장, 심상조 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 회장이 참석한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서울시-피해상황과 규모 전파‧지원 요청 ▴대한적십자사-이재민을 위한 급식, 세탁 등 지원 ▴대한전문건설협회-복구에 필요한 장비‧인력 동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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