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50명 모집
서울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50명 모집
  • 김진희
  • 승인 2015.02.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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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복지관, 주민센터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모집

 서울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로 활약할 50명을 모집한다. 「2015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월 23일부터 27일 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를 모집한다.

 강사로 선발되면 각 자치구 도서관, 복지관, 주민센터 등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주 1회 2시간으로 총 12회 강의를 하게 된다. 강사비는 2시간 기준 11만 원이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모집분야는 ▴인문학 ▴민주시민 ▴문화예술 ▴직업능력 ▴지역특화 등 5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중 전문강사, 예술인, 문학가 등 해당분야 관련 강의 경력이 있는 자 또는 관련전문 분야 전공자 등이다.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해야 하고,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경력자 또는 확정대상자는 지원할 수 없다.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p://sll.seoul.go.kr)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고 관련 서류를 구비해 각 자치구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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