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쾌적한 학교 화장실 만들기’ 시상식 참석
박원순 시장, ‘쾌적한 학교 화장실 만들기’ 시상식 참석
  • 황희두
  • 승인 2015.02.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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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참여학교에 친필 감사패

 박원순 시장은 25일(수) 오전 10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쾌적한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시민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한 7개 학교에 친필로 작성한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7개 시범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및 공모전 수상팀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다.

 ‘쾌적한 학교 화장실 함께 꿈’은 서울시가 교육청과 공동으로 어둡고 칙칙했던 학교 화장실을 아이들이 가고 싶은 밝은 화장실로 변신시키는 프로젝트다. 작년 7개 학교를 시범으로 선정, 학생, 학부모, 교사, 설계사, 디자이너의 의견을 반영해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한편, 학교와 관련한 다양한 추억담과 인상적인 장면을 모집한 시민공모전에는 총 367편이 응모됐으며, 일반부 18편, 청소년부 30편 등 총 4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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